283 538의 노트(121)
283 538
이건 아야랑 케이키가 이상한거얔ㅋㅋ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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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83 538
개인적으로 생각하는 탄막카구라 문제점
1. 수록곡은 꾸준히 추가되고 있긴 하나 대집결이라기엔 너무 적다.
곡은 적은 와중에 비트마리오, COOL&CREATE 쪽만 많이 보이는 것도 좀 그렇다.
게임노트 작성일 기준 이번 레이센까지 합해서 51곡(탄막 채보 제외) 중 7곡이나 된다.
부타오토메 쪽도 많이 보이는 편.(5곡)
2. 일부 기기에선 미타마 버스트 발동 버튼 위치가 판정선 바로 옆에 있는데,
덕분에 원치 않는 타이밍에 뜬금없이 미타마 버스트가 발동된다...
패드 유저들은 아마 모를 거다. 화면이 넓을 테니...
3. 색약 보정 기능이 생긴 건 좋았으나, 이 기능을 활성화할 시
기존에 초록색이었던 퍼지 노트가 흰색이 되어 박자선과 겹치면 잘 안 보이게 된다.
특히 선형 노트(3타입)의 경우에는 훨씬 심각하다.
4. 퍼지 노트는 시작/끝 판정 없이 노트가 지나갈 때 누르고 있으면 인식되는데,
아르케아에 나오는 아크 노트와 비슷해 보이지만,
한 번 눌렀으면 그 손가락을 놓지 말고 끝까지 따라가야 하는 아크와는 달리
퍼지 롱노트의 경우 중간에 손을 놓아도 미스가 나지 않는다는 점이 다르다.
퍼지 노트는 라인에 맞춰 내려오게 되는데, 이렇게 되면
기기를 바닥이나 거치대 같은 곳에 놓고 하는 유저들에게 압도적으로 유리하게 돼버린다.
그냥 내려오는 라인을 다 누르고 있으면 통과다.
엄지 플레이어도 검지까지 동원해 4동 홀드를 하면 넘길 수 있으나 훨씬 제한적이다.
이론상 엄지만으로도 모든 채보를 플레이할 수 있는 게임이긴 하지만,
극단적인 각도 또는 대량의 퍼지 노트를 집어넣은 채보가 있기에
엄지와 검지/다지 사이의 난이도 차이가 많이 심하다.
유튜브에 퍼펙트/풀콤보 영상들이 많이 올라오는데,
그들 중에 정공법으로 성공한 사람이 몇이나 될 것 같은가?
출시 초기, 루나틱 해금 조건은 엑스트라 풀 콤보였다. 근데 지금은?
난이도 이슈 때문에 기준이 낮아지지 않았는가?
뭐.. 처음부터 노트를 그렇게 만들었으니 바뀔 가능성은 0이라고 본다.
5. 대체 자동 플레이, 건너뛰기 기능은 왜 있는 걸까.
자동 플레이야 뭐, 정확한 타이밍을 알아보기 위해 쓸 수는 있다.
근데 보상은 왜 들어오는 걸까? 무슨 로스트워드 풀오토나 리플레이도 아니고...
이벤트가 열렸을 때는 그냥 로스트워드의 리듬게임 버전 그 자체다.
게다가 로스트워드는 계속 하다 보면 동료가 지치며 전투력에 영향을 끼치고,
스테이지 도전 시 일정량의 스태미나를 소모해야 하기에 사실상 횟수 제한이 있는 셈이다.
근데 탄막 카구라는 그런 기능이 없다. 매크로를 돌리면 논스톱으로 종일 돌릴 수 있다.. 노트 열어보기
곡은 적은 와중에 비트마리오, COOL&CREATE 쪽만 많이 보이는 것도 좀 그렇다.
게임노트 작성일 기준 이번 레이센까지 합해서 51곡(탄막 채보 제외) 중 7곡이나 된다.
부타오토메 쪽도 많이 보이는 편.(5곡)
2. 일부 기기에선 미타마 버스트 발동 버튼 위치가 판정선 바로 옆에 있는데,
덕분에 원치 않는 타이밍에 뜬금없이 미타마 버스트가 발동된다...
패드 유저들은 아마 모를 거다. 화면이 넓을 테니...
3. 색약 보정 기능이 생긴 건 좋았으나, 이 기능을 활성화할 시
기존에 초록색이었던 퍼지 노트가 흰색이 되어 박자선과 겹치면 잘 안 보이게 된다.
특히 선형 노트(3타입)의 경우에는 훨씬 심각하다.
4. 퍼지 노트는 시작/끝 판정 없이 노트가 지나갈 때 누르고 있으면 인식되는데,
아르케아에 나오는 아크 노트와 비슷해 보이지만,
한 번 눌렀으면 그 손가락을 놓지 말고 끝까지 따라가야 하는 아크와는 달리
퍼지 롱노트의 경우 중간에 손을 놓아도 미스가 나지 않는다는 점이 다르다.
퍼지 노트는 라인에 맞춰 내려오게 되는데, 이렇게 되면
기기를 바닥이나 거치대 같은 곳에 놓고 하는 유저들에게 압도적으로 유리하게 돼버린다.
그냥 내려오는 라인을 다 누르고 있으면 통과다.
엄지 플레이어도 검지까지 동원해 4동 홀드를 하면 넘길 수 있으나 훨씬 제한적이다.
이론상 엄지만으로도 모든 채보를 플레이할 수 있는 게임이긴 하지만,
극단적인 각도 또는 대량의 퍼지 노트를 집어넣은 채보가 있기에
엄지와 검지/다지 사이의 난이도 차이가 많이 심하다.
유튜브에 퍼펙트/풀콤보 영상들이 많이 올라오는데,
그들 중에 정공법으로 성공한 사람이 몇이나 될 것 같은가?
출시 초기, 루나틱 해금 조건은 엑스트라 풀 콤보였다. 근데 지금은?
난이도 이슈 때문에 기준이 낮아지지 않았는가?
뭐.. 처음부터 노트를 그렇게 만들었으니 바뀔 가능성은 0이라고 본다.
5. 대체 자동 플레이, 건너뛰기 기능은 왜 있는 걸까.
자동 플레이야 뭐, 정확한 타이밍을 알아보기 위해 쓸 수는 있다.
근데 보상은 왜 들어오는 걸까? 무슨 로스트워드 풀오토나 리플레이도 아니고...
이벤트가 열렸을 때는 그냥 로스트워드의 리듬게임 버전 그 자체다.
게다가 로스트워드는 계속 하다 보면 동료가 지치며 전투력에 영향을 끼치고,
스테이지 도전 시 일정량의 스태미나를 소모해야 하기에 사실상 횟수 제한이 있는 셈이다.
근데 탄막 카구라는 그런 기능이 없다. 매크로를 돌리면 논스톱으로 종일 돌릴 수 있다.. 노트 열어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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